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뢰딩거의 고양이 (문단 편집) == 관련 연구 == 실제로 고양이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아로슈(S. Haroche)의 실험 성공을 통해 단일 광자를 포섭해서 원자(일종의 거시 단위)와의 상호작용 실험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.[* S. Dele´glise, I. Dotsenko, C. Sayrin, J. Bernu, M. Brune, J. M. Raimond and S. Haroche, Nature 455, 510 (2008)][[https://assets.nobelprize.org/uploads/2018/06/advanced-physicsprize2012.pdf?_ga=2.188397291.217927768.1537707112-215260340.1537707112|자료]] 또한 이 실험은 그간 알려져 있던 '중첩 상태'를 실제로 관찰한 것에 그 의의가 있기도 하다. [[http://media.daum.net/digital/others/newsview?newsid=20140906131106409|실험]]도 있다. 와인랜드 연구팀의 경우, 이온의 운동을 통해 소위 고양이의 양자적 상태를 구현하고 이 계의 결풀림에 대해 관찰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.[* C. Monroe, D. M. Meekhof, B. E. King and D. J. Wineland, Science 272, 1131 (1996) / C. J. Myatt, B. E. King, Q. A. Turchette, C. A. Sackett, D. Kielpinski, W. H. Itano, C. Monroe and D. J. Wineland, Nature 403, 269 (2000)] 슈뢰딩거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았던 파동-입자 이중성에 초점을 맞추어 보자. 이후 안톤 차일링거에 의해 전자보다 1800배나 무거운 중성자로도 파동-입자 이중성이 확인되었다.(간섭무늬가 나타나는지 여부로 파동성을 검출한다.) 또 중성자보다 약 714.47배 무거운, 풀러렌 분자를 갖고 실시한 이중슬릿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간섭무늬가 나타남이 확인되었다. 현재는 [[인슐린]]이나 [[바이러스]]와 같은 거대 분자의 간섭무늬를 목표로 하는 실험이 진행 중이다. 참고로 사람 인슐린의 분자량은 5,808 Da로 고분자(10 kDa 이상) 축에도 못 끼긴 하지만 바이러스 입자는 최소 수백만 돌턴씩 나가므로 실험하기가 쉽진 않을 것이다. 또한 안톤 차일링거의 실험에서 진공 농도를 조정하는 방식으로도 파동 함수가 수축되는 것을 확인하면서, 고전적인 관측자 없이도 입자들끼리 '''상호작용'''[* 단순히 서로 부딪치는 것으로 충분하다.]이 일어나면 기존의 ''중첩''에 해당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